안녕하세요 🥹 요케베 다이어트 고비가 3일 차라고 많이 듣긴 했는데 오늘이 정말 힘드네요. 우선 어제에 비해 허기진 느낌이 좀도 강력해졌어요. 그래도 공복감은 좀 참겠는데 특정한 어떤 음식이 계속 당기고 그 음식이 엄청 다양하게 먹고 싶어 져요.
3일 차 / 1,1 kg 감량

다이어트 시작 : 58,8 kg
2일 차 아침(1일 경과) : 58,1 kg (-0,7kg)
3일 차 아침 (2일 경과) : 57,7 kg (-0.4kg)
엄청 뭔가가 먹고 싶고 배도 많이 고프지만 내일 결과가 기대되어서 망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아요. 유튜브에서 먹방 같은 걸 검색해서 보기도 할 정도고요. 어젯밤엔 먹는 꿈까지 꿨어요.
오늘 의도치 않게 퇴근 후 기차와 버스가 잘 오지 않아 집까지 50분 정도 걸어서 왔어요. 한국에선 상상도 못 하겠지만 종종 생기는 일이라 괜찮은데, 하필 배가 많이 고픈 여름날이라 오다가 너무 지쳤었어요. 다이어트 초반에 운동을 더 하거나 많이 움직일 생각은 없었는데 더 힘들게 되었어요.
충분히 휴식하며 누워있다가 잠들어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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