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케베 다이어트 2일 차가 되었어요. 어제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고 잠이 들기 전까지 평상시에 비해 제법 배가 많이 고팠어요. 좀 피곤하기도 하고 날씨가 갑자기 좀 쌀쌀해서인지 전기담요까지 약하게 틀고 잠이 일찍 들었어요.
총 몸무게 감량 : -0,7kg

다이어트 시작 : 58,8 kg
2일 차 아침(1일 경과) : 58,1 kg
자고 일어나서 재보니 살짝 줄어든 몸무게에 왠지 뿌듯하더라고요. 내일 아침이 더 기대되고 있어요.
공복감
어젯밤부터 아침까지 배가 좀 고팠지만 아침 요케베를 마시고 바로 괜찮아졌어요. 점심까지도 다시 괜찮은 정도였는데요. 오늘 저녁도 어젯밤처럼 배가 많이 고파요. 다른 분들의 경험담을 많이 들어보니 아마 내일이 가장 힘든 날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배가 고프지만 요케베를 먹는 것이 또 엄청 기다려지거나 기대되는 것도 아녜요. 일단 맛이 너무 없기 때문인데요. 어제보다는 조금 적응되었는지 그렇게 힘들지 않게 세 번 모두 잘 마실 수 있었습니다. 아직 이틀차라니...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좀 더 힘내볼게요! 내일 아침 결과가 궁금하기도 하고 배도 고파서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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