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셀도큐멘타1 카셀 도큐멘타 14 짧아서 아쉬웠던 당일치기 여행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카셀 도큐멘타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지지난주엔 베를린 여행을 다녀왔는데, 내일이면 가족들이랑 여행을 가야하는데 이제서야 카셀 여행기를 쓰네요. 서둘러 정리한다음에 베를린 여행기도 써야겠습니다. 한동안 비가 계속 내려서 당일날 아침에도 걱정을 많이했어요. 제가 살고 있는 프랑크푸르트는 비가 그칠것 같지가 않았거든요. 추워진 날씨때문에 두터운 외투와 물등을 챙겨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으로 향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카셀 왕복으로 두사람이서 18 x 2 , 36유로에 다녀올수 있었어요. 플릭스 버스를 이용했거든요. 핸드폰에 플릭스 버스 [ Flixbus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일주일 전쯤에 예약했었습니다. 이른 아침 첫번째 버스와 가장 마지막 버스였기 때문에 한사람당 9유로라는 정말 저렴.. 2017.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