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도전1 꾸준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나는 너무 게으르지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뜬금없는 자기반성의 시간이 돌아왔어요. 계획했던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하루하루 충동적인 결정에 지고 마는 제 자신이 잠깐 싫어졌었어요. 이렇게 계속 게으르다가는 정말 소가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급하게 밀린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블로그도 씁니다. 뜬금없는 타이밍에 글을 쓰려니 딱히 소개하거나 쓸 소재는 없어요. 쓰고 싶었던 이야기는 많은데, 부지런하기 위해 쓰다 보니 다 쓰기 귀찮네요. 그래도 요즘 제법 부지런하게 재미를 붙인 일이 있습니다. 유튜브입니다. 이제껏 흥미를 전혀 가지고 있지 못하다가, 얼마 전 3년을 고민하며 미루다 구매한 '아이패드' 에 동영상 편집 기능이 정말 편하더라고요. 시험 삼아 몇 개 편집해보고, 그림도 그리다가 갑자기 창의적인 사람이 .. 2021.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