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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2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출발하자고 _ 독일 트레킹 #03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트레킹이 코로나때문에 다 취소되었다고 글 업로드했었는데요. 근데... 사실은 다녀왔었거든요! 4월이었는데 더 많이 잊혀지기 전에 써봅니다. 야박이 가능한지 이곳 저곳에 전화를 걸어서 겨우 찾아낸 곳이었는데 6월, 7월에는 아마 어디든 갈수 있었을것 같고요. 지금은 다시 10월이니까 아마 추워서 이제 다시 찾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당시에 4월이었고 코로나였음에도 돈을 지불하고 갈 수 있었던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방문자가... 0명이었어요. 산속에서 저희만 덩그러니 남아서 각종 야생 동물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며 잠을 잤었답니다. 지난글 >> 2021.04.15 - 데카트론 쇼핑결과와 결국 코로나로 취소된 첫번째 트레킹 _ 독일 트레킹 #02 1. 위치 http.. 2021. 10. 7.
독일에서의 생일파티, 남친 생일 이벤트 8월이 시작되자마다 커다란 이벤트가 있어서 블로그를 쓸 시간이 없었어요. 왜 바쁠때는 일이 한꺼번에 몰려드는지 업무량까지 많아져서 감당할수가 없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잦은 파티로 술을 떡이 되도록 마셨더니 회복하는데 엄청 오래걸렸네요. ㅎㅎ 정말 큰 이벤트는 두둥! 남자친구의 생일이었어요. 함께 맞는 첫번째 생일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올해 제 생일(4월)에는 뮤지컬티켓 + 정성이 가득담긴 편지(무려 코믹북으로 만들어서줬어요;;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완벽했죠 ㅎㅎ) + 각종 아기자기한 화장품 등등 이것저것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저도 그냥 넘어갈수 없었거든요. 많은 블로그에서 독일 사람들 연애할때는 선물 비싼것은 잘 주고받지 않는다더니ㅠㅠ 역시 제 남자친구는 필리핀의 영향을 더 받은 걸까요? 아니.. 2017.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