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1 국제연애, 독일에서 남자친구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보내기!!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이제 새해만 기다리고 있네요.내일 모래면 2017년도 지나고 2018년입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게 가나 싶을때가 있었는데요.정말 매년 이맘때쯤만 되면 그동안 무얼하고 살았나, 시간은 왜 이리 빨리가는 건가, 왜 나는 나이만 먹나... 등등쓰잘떼기 없는 걱정으로 연말연시 티를 여기저기 내곤 하죠. 작년 크리스마스는 조촐하게 남자친구와 단 둘이 보냈었고,새해맞이는 남자친구, 한국인 친구들 여러명과 언어교환 친구와 재밌게 놀았었어요.함께 떡국을 나눠먹고 한국식 노래방에 가서 술도 왕창 마시고요. 올해는 조금 다르게 보냈답니다.남자친구 가족이 저를 초대해 주셨기 때문에 연휴 내내 남자친구 집에서 보냈죠. 먼저 크리스마스 선물부터 구입하기로 했어요.23일에 실컷.. 2017.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