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사1 2019 년 첫 소식 니나 이사가다! 신혼집...?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그 동안 좋은 일들이 잔뜩 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쓰지 못했어요. 이런 핑계는 이제 그만 댈 때도 되었는데... 서두만 쓰다가 끝나버린 포스팅이 정말 많아서 이번에는 그냥 올려버릴 작정으로 근황글을 올립니다. 1. 드디어 이사갈 집을 구했어요! 작년 가을 한국에 2주정도 다녀온 뒤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남자친구와 함께 살 집을 구하고 다녔어요. 주중에는 메일을 보내고 주말에는 집들을 방문했어요.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에 드디어 집 주인과 계약서를 썼습니다 ^ㅡ ^ 따단! 남자친구와 제 이름이 한 계약서 안에 들어가는게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떨렸어요. 독일에서 집을 계약할때는 스몰토크가 스몰이 아니더라구요. 한번 계약을 맺고나면 집 계약은 .. 2019. 3. 23. 이전 1 다음